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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6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달라지는 점은? 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500명을 넘어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대한 검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5단계 격상 시 달라지는 점이 무엇이길래 정부는 이렇게 심각하게 고심하고 있는 것인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흘째 확진자 500명 이상 2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69명으로 전날(583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의 통계로만 보면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3월 초 수준으로 되돌아간 셈입니다. 무엇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벌어진 3차 유행은 특정한 집단 감염원이 없이 일상 속 다양한 단위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태로 크고 작은 모임과 체육 시설, 사우나, 학원 등을 통해 .. 2020. 11. 28.
코로나 확진자 300명 넘어 600명까지 간다. 백신 보급은 언제쯤? 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지속적으로 효능이 입증되고 있는 백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K-방역만 내세울 뿐 백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 못하다는 소식이 들려 안타까운 마음에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1. K-방역에서 백신 후진국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정부의 백신 확보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은 이르면 다음달 1일, 미국은 다음달 11일부터 국민들에게 화이자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방침이지만 우리 정부가 공식 확보한 백신 물량은 여전히 제로입니다. 불안해하는 여론을 의식해 정세균 국무총리.. 2020. 11. 24.
서울시 내일부터 연말까지 긴급멈춤 실시 대중교통 제한한다 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며 거리두기 2단계가 선포된 상황에서 수도권이 또다시 초강수를 둡니다. 내일부터 연말까지 '1천만 긴급멈춤'을 실시한다는 것인데요 이 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1천만 긴급멈춤 서울시가 24일부터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을 선포했다. 종교행사 비대면 권고, 시내버스 단축운행, 카페 포장·배달만 허용 등등의 강도 높은 조치를 발표했다.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3일 긴급브리핑에서 “지금까지의 코로나 대유행이 특정 거점으로부터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양상이었다면, 이번 감염은 생활 감염을 통한 전 방위 확산이 특징”이라면서 “이제 더는 안전한 곳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서 대행은 “내일부터 연말까지를 ‘천.. 2020. 11. 23.
코로나로 달라지는 추석 귀성길 체크와 귀성길 교통체증 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코로나19로 추석 귀성길도 많이 달라질 에정입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드릴테니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 휴게소 취식 불가(29일 ~) 29일부터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다만 음식을 사서 포장해가는 것만 가능하며 포장이 안되는 매장은 내일부터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또한 휴게소 입장할때도 열체크를 해야하는데요. 문을 하나로 통일해서 발열 체크한다는 계획이며, 화장실에서도 안전요원을 배치해 마스크 체크 등 위생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2. 통행료 면제 불가 도로공사는 또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으로 징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그 동안 명절때마다 통행료를 면제해왔으나 올해는 유료로 ..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