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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청하 코로나19 확진 가요계 비상 청하 접촉자 트와이스 사나

by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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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얼마전 업텐션의 비토가 코로나에 확진된 후 음악방송에 출연해 가요계에 초비상이 걸렸다는 내용을 전달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솔로 여가수인 청하가 코로나에 확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1. 청하는 누구?

대한민국 가수. MNH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I.O.I 출신 아티스트입니다.

현재 3세대 아이돌 시장에 대표적인 솔로 가수이자 김완선-엄정화-이효리-현아-선미&청하 라인에 속한 대표적인 인기 여성 솔로 댄스 가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101 방송 당시 초반 30위권 후반대의 순위와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고, 회를 거듭할수록 보여준 탁월한 댄스 실력과 특유의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마지막 방송 최종 4위까지 올랐다. 결국 2016년 5월 4일, 프로젝트 걸그룹 I.O.I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계약 기간 종료 이후, 2017년 6월 7일에는 데뷔곡 <Why Don't You Know>를 타이틀로 하는 미니앨범 1집 <Hands on Me>로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고,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후의 음악 활동에서도 실패곡 없이 내는 곡마다 좋은 성과를 계속 보이고 있는데요. 역대 앨범들의 음원 순위를 보면 뒷심이 강한 편으로 음방 활동이 끝나고 나서 오히려 몇 주간 음원 순위가 조금씩 더 오르는 현상을 꾸준히 보여줬습니다.

#2. 청하 코로나19 확진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며, 확인이 되는대로 이에 대한 후속 조처를 취하겠다"며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여 회사 전체 방역 및 추가 감염의 위험은 없는지 전반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전체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하는 내년 1월 정규 1집 '케린시아' 발표를 앞두고 10일 선공개 싱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진 상황입니다.

#3. 청하 접촉자는 누구?

업텐션의 확진이 있던 날 음악중심에 출연했던 연예인들은 씨엔블루, 악동뮤지션, 비투비포유, NCT U, 후이,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헨리, 노라조, 업텐션, 나띠, 우아, 트레져, BAE173, 안다은이었습니다.

청하는 이 날 출연하지 않았기에 음악중심 출연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다만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최근 청하와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접촉했음을 밝히며 사나의 코로나19 검사 사실을 밝혔습니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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