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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운우리새끼 김정은 출연 오민석 위한 탁재훈 김준호의 예능강의

by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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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미운오리새끼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는 소식인데요

바로 애기야 가자~ 로 유명한 파리의 연인의 주연! 배우 김정은입니다.

요즘 자라나는 분들은 김정은이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오늘 예능에 출연하는 김정은과 관련 내용 알려드릴게요

#1. 김정은

1974년 3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가의 꿈을 꾸었고 건국대학교 공예학과로 진학하였습니다. 대학 재학 중인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3년 정도의 단역 생활을 거쳐, 1998년 MBC 드라마 《해바라기》에서 기존의 긴머리를 싹둑 자른 삭발로 화제를 모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행진》, 《당신 때문에》, 《여인천하》, 《아버지와 아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2002년에 출연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으로 흥행 배우로 떠올랐고, 극중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부르며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해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2004년에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출연하였고 이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의 대상을 받았습니다. 《나비》, 《불어라 봄바람》, 《내 남자의 로맨스》, 《사랑니》, 《잘 살아보세》, 하계 올림픽 핸드볼 종목을 소재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스포츠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2. 미운오리새끼 스페셜MC

‘미우새’에 ‘스페셜 MC’ 출연이 두 번째인 김정은의 등장에 어머니들은 “더 예뻐졌다~!”라며 두 배의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김정은 역시 ‘미우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고백하며 솔직 털털한 입담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어느덧 결혼 5년 차가 된 김정은은 “최근에 남편과 다시 깨를 볶기 시작했다”, “남편이 처음 보는 남자 같아서 너무 떨렸다”라며 신혼 때보다 더 달달해질 수밖에 없는 비결을 공개해 어머니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사랑꾼’ 김정은의 깜짝 놀랄 반전 과거(?)가 밝혀져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알고 보니, ‘미우새’ 아들들 중 한 명과 무려 18시간 동안 키스신을 찍은 사실을 밝힌 것. 그뿐만 아니라, 키스신을 앞둔 정은이 긴장을 풀기 위해 취했던 특단의 조치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고소영, 김희애 등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김정은이 “다 같이 만나면 남편 얘기할 시간은 없을 정도다” 라며 남다른 우정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3. 탁재훈X김준호의 예능 특강

수홍의 빈 집에 깔세를 살고있는 민석에게 뜻밖의 동거인(?)이 나타나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알고 보니, ‘탁짱이’ 재훈이 하룻밤 신세를 진 것! 탁재훈은 ‘이웃사촌’ 김준호까지 집으로 초대해 민석을 진땀 흘리게 했습니다.

과거 ‘연예대상’의 영광을 누린 탁재훈과 김준호는 아직 예능이 낯선 민석을 위해 ‘예능 특훈’에 나서 민석의 수난은 계속됐습니다. 재훈과 준호는 예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꿀팁(?)들을 전수하는가 하면 즉석에서 ‘삼행시’ 대결까지 펼치는 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순발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예능 햇병아리’ 인 줄 알았던 민석이 재훈과 준호 못지 않은 숨겨둔 재치를 뽐내 녹화장에서는 “똑똑하다” “재밌다~!” 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재훈의 “나는 왜 일이 없지?”라는 물음에 ‘촌철살인’ 답변을 내놓아 母벤져스의 폭소를 자아냈네요

한편, 다도에 빠진 오민석이 형들 앞에서 절대 꺼내서는 안 되는 금기어(?)를 내뱉어 재훈, 준호는 물론, 지켜보던 서장훈까지 웃프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미운오래새끼 오늘도 재밌는 회차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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