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이제 추운 겨울에 다가오고 있는데요
겨울하면 또 겨울스포츠의 꽃! 스키와 보드 아닐까요?
오늘은 서울 근교의 가볼만한 스키장을 추천해드리도록 할게요!
시작합니다!
#1. 국내 주요 스키장 개장일
- 무주 덕유산리조트 : 11월 25일
- 대명 비발디파크 : 11월 27일
- 알펜시아 리조트 : 12월 4일
- 용평 리조트 - 11월 27일
- 베어스 타운 : 11월 27일
- 한솔 오크밸리 : 11월 28일
- 엘리시안 강촌 : 11월 28일
- 곤지암 리조트 : 11월 30일
- 에덴벨리 리조트 : 12월 3일
- 지산포레스트 리조트 : 12월 3일
- 웰리힐리 파크 : 12월 4일
- 보광 휘닉스파크 : 12월 4일
- 부영 오투리조트 : 12월 5일
- 하이원 리조트 : 12월 11일
- 스타일 리조트 : 12월 초
#2. 추천 리조트
#2-1. 스타힐 리조트
스타힐 리조트는 남양주에 위치한 스키장으로 평내호평역과 천마산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므로 서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숙박시설의 가격이 저렴하고, 특히 사람이 적은 편이어서 웨이팅 없이 스키를 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리조트 내 카페나 식당의 질이 좋지 않다는 평이 많아 숙박을 하려는 이용자는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2-2. 곤지암 리조트
곤지암 리조트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해 있으며, 잠실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시설이 좋고 설질 또한 잘 관리돼 전반적으로 스키를 타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그만큼 가격대 또한 높다. 특히 숙박시설과 숙박할 때 이용할 만한 시설들의 이용료가 상당한 편이다.
슬로프의 종류가 다양하진 않고, 특히 상급 슬로프들의 경사가 다른 스키장들에 비해 완만한 편이다. 대신 초보자들이 스키를 연습하기에는 아주 좋은 스키장이다.
주말이 피크 타임이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되도록 평일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2-3. 베어스타운 리조트
베어스타운 리조트는 포천에 위치해 서울 강북 쪽에서 접근하기가 용이하다.
서울 북부에서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빠르면 한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으며, 슬로프 야간 개장을 오후 11시 이후로도 진행하기 때문에 퇴근 후 스키장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슬로프의 재미와 질은 경기권에서는 가장 좋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으며, 낙후됐던 시설을 최근 리모델링을 하는 등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있다.
#2-4 지산포레스트 리조트
지산포레스트 리조트는 경기 이천에 위치한 스키장으로, 강남과 가까울 뿐더러 시설도 좋아서 주말에는 사람이 붐빈다.
슬로프가 다양하고 할인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조금만 조사해서 가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초급 슬로프가 초보자들이 타기에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다. 때문에 초보자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경기권에서도 남부로 내려가는 만큼 설질이 복불복인 경우가 있다.
즐거운 겨울 스포츠 즐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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