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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태연은 부인 라비는 인정 열애설 대응 손발 안맞는 커플

by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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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이 나며 소속사에선 사실을 확인 중이라는 기사를 냈는데요

태연과 라비의 소속사가 각기 다른 입장을 내며 의문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 SM엔터테인먼트 열애설 부인

가수 태연 측이 라비와 열애설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27일 오후 “태연은 라비와 곡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태연은 라비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죠.

태연과 라비는 1년 전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그러나 SM 측은 이 같은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2. 그루블른 열애설 인정 후 정정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게 맞다. 예쁘게 잘 만날 수 있도록 추측성 허위 기사는 자제해달라”고 27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소속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다른 매체에 전혀 다른 입장을 전하며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진짜 동료 맞아?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라비는 이날 오전 10시쯤 태연의 집을 찾아 여자친구인 태연을 태워 자신의 집으로 향했는데요. 

이 부분에서 석연찮은 부분들이 발생하는데요. 곡 작업을 굳이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할 이유가 있냐는 것입니다.

또한 라비는 태연의 집 비밀번호까지 알고 있었다는 소문이 퍼짐과 동시에 소속사의 해명이 엇갈리며 많은 사람들의 예상에 불을 지피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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