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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현빈 손예진 열애 인정 2021년 첫 연예계 커플 by 디스패치

by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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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매해 1월1일마다 열애설을 하나씩 터뜨리는 디스패치

이번에도 초대형 열애설을 터뜨렸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현빈과 손예진이었습니다.

그들은 열애설 기사 이후 쿨하게 이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 내용 전해드립니다.

#1. 2021년 첫 열애설 현빈 손예진

현빈과 손예진은 이미 수차례 열애설이 났었으나 그때마다 부인하며 총 3번의 열애설을 부인했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1월 1일. 사랑이 시작됐다. 이제 두 사람은 서로를 ‘연인’이라 부를만한 사이로 발전되었다고 하는데요.

현빈과 손예진이 2021년 1월 1일, 1호 커플이 됐다. 그들의 사랑은 현실에서도 진행형. 약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현빈의 지인은, 사랑이 도착한 시점을 대략 3월께로 꼽으며 ‘디스패치’에 “드라마가 끝나고 떨어져 지내면서 그리움의 감정이 생긴 것 같다”고 귀띔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현빈과 손예진은 종영 이후 후배 배우들과 가끔 모이며 공통점을 찾았으며 여기에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도 한몫했다고 합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포착하며 사진을 싣었으며 현빈이 한 골프 연습장에서 직접 가르치기도 했다고 하네요. 둘은 틈이 나면 강원도 B골프장에서 라운딩도 했다는데요

둘의 측근은 “영화와 드라마, 두 작품을 연달아 찍었다”면서 “오랫동안 서로를 지켜봤고, (나이가 있는 만큼) 신중하게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2. 쿨한 열애 인정

이미 여러차례 열애설이 났음에도 부인했기에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이번에는 오히려 쿨하게 공개 열애를 인정한 현빈과 손예진

1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손예진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8개월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이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현빈, 손예진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9년 1월 미국 여행설이 불거지며 첫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함께 골프장을 찾았고 미국에서 현빈이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했다는 구체적인 목격담도 더해졌다. 그러나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손예진은 혼자 여행 중이고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며칠 뒤 두 사람이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열애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미국에서 만난 것은 맞지만 지인들과 함께 있었다”며 열애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손도 안 잡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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