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상대 배역이었던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밝혀졌죠
근데 같은 드라마에서 두 번째 커플이 나왔네요
#1. 김정현 서지혜 커플 탄생?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집’이었습니다. 지난해 서지혜가 살고 있는 성동구로 이사한 뒤 불과 10분 거리에 있는 각자의 아파트를 오고갔다고 하는데요.
‘디스패치’는 집 데이트 현장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고 합니다. 김정현이 앞장서고, 서지혜가 뒤따르는 모습.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일정한 간격으로 걸었다고 하며 사진에서도 그 모습이 드러나네요!
두 사람은 서울 근교 데이트도 했다. 그럴 때는 서지혜가 운전을 맡았고 둘의 측근은 “생일도 함께 보내는 등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갖는다”고 귀띔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한 뒤 2020년, 현실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둘을 아는 측근들은 “김정현은 개인 사정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러다 서지혜를 만났고 의지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2. 소속사는 '부인'
이러한 열애설에 서지혜와 김정현이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습니다.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는 8일 “김정현과 열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황당하다”고 밝혔으며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 측에 ‘문화창고’는 “김정현이 곧 FA다. 이적 문제로 서지혜와 상담했다. 코로나라 집에서 만나 의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모든 사진과 내용의 출처는 디스패치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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