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얼마전 아스트라제네카의 불안정성과 사망 사건에 대해 다룬적이 있었죠?
이러한 의혹을 불신시키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접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접종 영상에서 백신을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내용 알여보겠습니다.
#1. 문재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개 접종습니다.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보건서를 찾아 "대통령은 언제 맞지요?"라고 질문을 던진지 26일 만인데요.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오늘 AZ 백신 접종은 공무 출장 등 질병관리청의 우선접종 관련 절차에 따른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6월 11∼13일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 예정으로 요양병원 만 65세 이상 접종 첫날인 오늘 문 대통령이 오늘 백신을 맞는 것은 무엇보다도 AZ카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2. 백신 바꿔치기 의혹
공개된 영상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간호사의 손에 들려 있던 주사기의 뚜껑을 이유로 백신을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을 제기됐습니다.
문 대통령 접종 당시 간호사는 먼저 주사기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소분했고 이어 백신 병과 뚜껑을 제거한 주사기를 들고 가림막(파티션) 뒤로 이동, 병을 내려놓은 뒤 주사기를 들고 나와 문 대통령에게 접종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간호사가 접종 직전 주사기의 뚜껑을 여는 모습이 포착된 탓에 '가림막 뒤에서 주사기를 바꿔친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백신을 소분할 때만 해도 뚜껑이 열려 있었는데, 다시 뚜껑이 닫힌 주사기를 사용한 것이 의심스럽다는 것이었습니다.
#3. 의료 매뉴얼대로 접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접종 전에 다시 주사기 뚜껑을 닫는 것은 오염 방지와 의료진 보호를 위한 원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호흡기내과 교수는 "특수 주사기가 아닌 일반 주사기로 보이는데, 일반 주사기는 백신 추출 후 접종 전까지 오염을 방지하고 알코올 솜으로 접종자를 소독하는 과정에서 접종자나 의료진이 찔릴 우려가 있어 뚜껑을 닫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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