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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쇼미더머니 우승자는? 파이널 피처링진과 릴보이 스윙스 래원 머쉬베놈

by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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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오늘은 쇼미더머니 탑4의 파이널 무대가 있는 날이네요

이번 시즌은 특별한 논란 없이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내며 파이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쇼미더머니 파이널에는 피처링진 또한 역대급으로 출연할 예정인데요

우승자 후보와 피처링진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쇼미더머니 파이널

지난주 세미파이널 경연을 통해 톱(TOP)4로 선정된 머쉬베놈, 스윙스, 래원, 릴보이가 한국 힙합 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할 '영 보스'(Young Boss) 타이틀을 두고 파이널 무대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입니다.

'쇼미9' 첫 출연부터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 스윙스는 자타 공인 최강의 우승후보로 손꼽히는데요. 세미파이널에서 우승 후보 원슈타인을 꺾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래원은 "반전의 역사를 한 번 더 써보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위트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하며 우승후보로 떠오른 머쉬베놈 역시 영 보스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듣는 순간 빠져들게 만드는 래핑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여온 릴보이는 "우승자로 화려하게 장식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2. 파이널 피쳐링진

이들의 무대에 힘을 실어줄 피처링 군단 역시 초미의 관심사인데요

유니크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그레이, 힙합 씬의 공식 ‘랩 대디’ 더 콰이엇, ‘믿고 듣는 감성 래퍼’ 로꼬, 막강한 영향력의 힙합 레이블 CEO 박재범, 러프하고도 개성 있는 음색을 소유한 소금이 참여합니다.



또 ‘10대들의 핫 아이콘’ 염따, ‘괴물 래퍼’ 우원재, 독보적인 톤과 파워풀한 래핑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이영지, 걸크러쉬의 정점에 서 있는 제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창력의 소유자 제이미의 등장이 예고됐다.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이들이 과연 누구와 무대를 꾸며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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