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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1만명 67년만의 보신각 타종행사 취소 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여러분들은 연말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종로에 있는 보신각에 모여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면서 보신각을 타종하는게 떠오르는데요 아쉽게도 이번에는 그 타종소리를 못들을 것 같습니다. 이 소식 전해드릴게요 #1. 보신각 타종행사 취소 서울시는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이듬해 1월 1일 새벽까지 진행해온 광화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올해에는 열지 않기로 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 연례행사가 열리지 않는 것은 1953년 시작된 후 67년 만에 처음입니다. 시는 "해마다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 2020. 12. 6.
서울시 내일부터 연말까지 긴급멈춤 실시 대중교통 제한한다 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며 거리두기 2단계가 선포된 상황에서 수도권이 또다시 초강수를 둡니다. 내일부터 연말까지 '1천만 긴급멈춤'을 실시한다는 것인데요 이 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1천만 긴급멈춤 서울시가 24일부터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을 선포했다. 종교행사 비대면 권고, 시내버스 단축운행, 카페 포장·배달만 허용 등등의 강도 높은 조치를 발표했다.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3일 긴급브리핑에서 “지금까지의 코로나 대유행이 특정 거점으로부터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양상이었다면, 이번 감염은 생활 감염을 통한 전 방위 확산이 특징”이라면서 “이제 더는 안전한 곳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서 대행은 “내일부터 연말까지를 ‘천..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