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1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제2편(8월의 크리스마스, 호텔 뭄바이, 버닝, 밀리언달러베이비, 봄날은 간다) 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추천 제2편으로 시작합니다. #1. 8월의 크리스마스 #1-1. 줄거리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습니다." "좋아하는 남자 친구 없어요?" 그 남자 l 한석규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 ‘정원’.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고 가족, 친구들과 담담한 이별을 준비하던 어느 날, 주차단속요원 '다림'을 만나게 되고 차츰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저씨, 왜 나만 보면 웃어요?" 그 여자 l 심은하 밝고 씩씩하지만 무료한 일상에 지쳐가던 스무 살 주차 단속요원 '다림'. 단속차량 사진의 필름을 맡기기 위해 드나들던 사진관의 주인 '정원'에게 어느새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되는데... 2020.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