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에이프릴 전 멤버 모두 이현주 왕따 가담

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학폭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엔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끈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가 전 멤버였던 이현주에 대한 왕따에 가담했다는 내용 알려드립니다.

 

 

#1. 현주 왕따 논란

지난달 28일 이현주의 동생은 한 커뮤니티를 통해 "누나가 그룹 내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이현주는 괴롭힘으로 인해 공황 장애와 호흡 곤란을 겪었으며, 극단적 선택도 시도했다고 주장했는데요.

 

 

#2. 모든 사람이 가해자라는 추가 폭로

 

 

1일 한 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 멤버 전체가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현주의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작성자 A씨는 "최근 현주의 동생이 에이프릴 내 왕따를 폭로하면서 많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멤버 중 일부만 괴롭혔다는 오해가 있어 글을 쓴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당시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가 현주를 왕따시켰고, 방관자는 없었다"며 팀 내에서 이현주가 봤던 피해 사례를 나열했습니다.

#3. 침묵 중인 에이프릴과 소속사

에이프릴 전 멤버 전소민이 선두가 됐으며 김채원이 이간질을 하고 이나은이 이현주의 텀블러에 청국장을 몰래 넣어두고 운동화를 훔치는 등의 괴롭힘이 있었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현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동아닷컴에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으며 해당 입장은 하루를 넘긴 1일에도 여전했습니다. 에이프릴과 관련해 입을 굳게 닫은 DSP미디어는 대신 새롭게 런칭하는 보이그룹 미래소년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