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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군부대 치킨 논란의 진실은? 사건 총정리

by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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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요즘 갑질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군인은 관련 위수 지역에서 지속적인 상인들의 횡포에 무차별적으로 휘둘림 당하고 있음이 온라인 상에 알려지며 상생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오히려 군부대에서 치킨 가게에 갑질을 했다는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치만 이 사건에 대하여 군부대 측이 다시 반박하며 논란이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는데요

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배달비 1000원 추가 부가

지난해 말 해당 부대 병사가배달 앱을 통해 치킨을 주문했는데 업체 측이 배달료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음에도 1000원의 배달료를 추가적으로 요구했다며 군부대에 대한 '갑질'이라며 리뷰 댓글을 남기게 되었는데요

#2. 치킨집 : 125만원어치 치킨 무전취식한 건 군부대

이에 대하여 치킨가게 업주는 배달료 추가 부가에 대해서는 거리상 문제가 없었으며 배달원을 통해 고지하도록 하였으나 배달원이 이를 까먹어 설명하지 못하며 사죄 하면서도 오히려 공군부대가 치킨으로 갑질을 했다는 새로운 주장을 펼쳤습니다.

#3. 공군부대의 재반박 : 치킨 먹을 수 없는 정도였다.

공군 측은 이에 대하여 재반박하며 먹을 수 없는 치킨이었으며 그때 당시 업주와 원만한 합의를 통해 환불을 받았다며 갑질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재반박했습니다.

또한 치킨점주가 본사의 제품이 아닌 사제 닭을 써 복통과 설사에 시달렸다는 주장과 함께 군부대 앞에서 난동을 부렸다며 새로운 주장을 펼쳤습니다.

#4. 치킨 가맹점의 반박 : 본사 제품 사용했으며 난동도 없었다.

하지만 치킨 가맹점은 본사 차원에서 공군부대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해당 치킨점주는 사제 닭을 사용한 바 없으며 난동을 부린적도 없다는 것입니다.

#5. 공군의 대응

이에 공군은 해당 사건이 국민 청원으로까지 올라가며 불거지자 사건을 공군 차원에서 조사하겠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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