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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로건리 박은석 반려견 상습 파양 의혹 진실 규명

by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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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얼마전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박은석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로 열연하며 오랜 무명생활을 거쳐 주목받던 그였기에 충격이 상당했는데요

이 사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은석은 누구?

한국 출생이며 뉴욕 롱아일랜드로 이민가 22세에 한국에서 연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입국하였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배우를 하러 왔는데 한국어가 서툴러서 안된다는 말을 듣고는 한국어를 연습하기 위해 자원하여 군입대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나이는 36세입니다.

#2.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논란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 씨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 키우고 있다며 나오니까 진짜"라고 폭로하며 논란이 점화됐습니다.

이어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 퍼포먼스는 진짜 안했으면 좋겠다"면서 "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진짜 싫다"고 혐오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은석이 2015년 경 게재한 푸들 강아지의 행방도 묘연해 네티즌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는데요.

박은석은 푸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하고 2016년 11월엔 "미용하면 너무 예쁜데 너무 빨리 사자가 되어버리는 야생동물"이라는 글을 게재했으나 이후 푸들 사진은 찾을 수 없었고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애견인인 줄 알았는데 사실이라면 양심없다"는 비판적인 의견을 보였다. 또 "지금 10살이나 됐을텐데 푸들 어디 갔냐"며 상습 파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3. 논란 전면 부인한 박은석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확인 결과 제기된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배우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박은석을 옹호하는 15년 지기

박은석의 15년 절친인 B씨는 27일 오후 팬카페에 "은석이가 한국에 처음 들어오고 나서부터 같이 대학생활하며 지금까지 약 15년간 동고동락 해온 사이"라며 "이번 이슈로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게 있어서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이슈가 처음 생기게 된 어떤이의 글은 사실이 아닙니다. 처음 그 글을 올린 분이 처음부터 거짓으로 말을 만들어 낸 것인지, 예전일을 다른 사람과 헷갈려 혼동한 건지 모르겠습니다"라며 강아지 파양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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